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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고비 넘긴 게임업계...불씨 남은 확률형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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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지난 21일 종합감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게임업계가 마주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지적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확률형아이템 고집에 국내 게임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이 국내 게임산업 최대 위기이자 기회라며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1일 진행된 종합감사에서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 공청회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지난 14일 진행된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에 여러 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의원은 조현래 콘진원장에게 다수의 게임을 출시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하는 소위 '먹튀게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의원은 "게임사가 먹튀하더라도 법적으로 이용자를 구제할 방법이 없다. 콘텐츠 이용자의 현실에 맞는 구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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