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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저스에 위닝시리즈...기쿠치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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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난적 LA다저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토론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 8-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다저스 원정을 위닝시리즈로 마치며 57승 46패 기록했다. 다저스는 58승 43패.

선발 기쿠치 유세이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79로 끌어내렸다.

1회 무사 1, 2루, 2회 2사 만루 두 차례 위기에서 실점없이 넘어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6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계속된 2사 3루에서 제임스 아웃맨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그러나 팀이 이기기에는 충분한 투구였다. 이미 타선이 6점을 뽑은 상태였기 때문.

토론토는 2회 윗 메리필드의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3회 브랜든 벨트의 적시타, 5회 메리필드의 스리런 홈런, 6회 대니 잰슨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6-0으로 달아났다. 8회에는 비셋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격차를 벌렸다.

불펜 첫 주자인 제이 잭슨은 홀로 5아웃을 책임지며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팀 메이자는 8회 2사 1, 3루에 구원 등판해 이닝을 끝냈다. 트레버 리차즈가 9회를 마무리했다.

다저스 선발 토니 곤솔린은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돈 매팅리 토론토 벤치코치는 경기 도중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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