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약 26년간 수 많은 운전자들의 경제성 높은 발이됐다. 오랜 시간 도심을 달린 프리우스는 연비가 30㎞/ℓ에 달해 대중교통에도 도전하는 명차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연비와 넓은 수납을 가지기 위해서는 디자인은 포기해야 했다. 고객들도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프리우스를 선택했다.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3일 8년만에 완전변경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출시했다.이번 세대에서 확연히 달라진 것은 바로 디자인이다. 지난 세대까지만 하더라도 "연비가 좋아 보이지만 소장하고 싶진 않다"였다면 이번 세…